23일 저녁 확진자와 접촉한 20대와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외국인노동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군산415번(8.16확진)과 지난 13일 접촉한 군산466번(20대, 전북3334)은 20일부터 발열, 기침, 미각소실 등이 나타나 23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467번(30대, 전북3338번)은 지난 13일 군산434번과 접촉해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군산465번과 가족이다. 현재 무증상이다.

□ 군산#466(20대)발생경위
  ❍ 8. 20.(금) 07:00~18:00 직장근무
  ❍ 8. 21.(토)~ 8. 22.(일) 자택 기거 
  ❍ 8. 23.(월) 10:3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6: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양성 판정
  
□ 군산#467(30대)발생경위
  ❍ 8. 19.(목) 08:00 시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 8. 23.(월) 10:4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20: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양성 판정
                 ※ 자가격리기간(8.19 ~ 8.27) 양성으로 접촉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