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30대 외국인 노동자와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50대가 지난 24일 확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470번(30대, 전북3384)은 지난 19일 군산452번을 접촉해 2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2일부터 두통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24일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471번(50대, 전북3385)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2일부터 기침과 콧물 증상을 보이고 있다.

□ 군산#471(50대) 발생경위
  ❍ 8. 20.(금) 08:30 ~ 08:50 ○○마트
              13:30 ~ 14:30 △△음식점
               18:00 ~ 18:50 □□음식점
  ❍ 8. 21.(토) 09:10 ~ 09:30 ○○마트
  ❍ 8. 22.(일) 09:50 ~ 10:10 ○○마트
              14:00 ~ 14:40 ◇◇음식점      
  ❍ 8. 23.(월) 10:40 ~ 11:10 ☆☆음식점
              16:50 ~ 17:20 ▽▽음식점        
  ❍ 8. 24.(화) 11:10 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21: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