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전통시장 장보고 지역경제살리자!’

9일, 추석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실시

한정근 기자 / 2021-09-10 09:41:41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지난 9일 신영시장과 공설시장 일대에서 추석 지역경제 살리기 및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여성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고 지역경제살리자’ 현수막을 제작해 추석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유희옥 회장은 “시민들의 전통시장 선택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며 “전통시장 홍보와 애용에 재향군인회 전 회원들이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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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용 2021-09-10 16:03:53

군산내 공무원 및 선출직들
재래시장에서 쇼핑하는걸 실적으로 주자!
적은 인원도 아니라 큰 도움 될거 같다
적극반영해서 군산시 공무원 및 도,시의원들이 수시로 보이게 하자

한심 2021-09-10 15:24:21

지역경제를 살리자!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군산짬뽕을 사드시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어째서 군산경제가 살아나 단지 전통상인들 매출이좀늘고 원협짭뽕판매량이 좀 늘뿐이지,지역경제가 살려면 군산에 기업이 많이들어와서 인구가늘고 고용인구도 늘어 봉급을 많이 받아 풍덩풍덩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사는디 금년 인구도 2,000명이나 줄었는디 추석에 전통시장본다고 지역경제가 살아? 입에 발린소리 말더라고.롯데마트 이마트가나가면 지역경제가살까? 다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