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지구대, 장애인 노부부 추석 위문금 전달
사회적 약자 사랑 나눔 실천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 수송지구대(대장 유택기)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노부부에게 생필품 및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들 장애인 부부는 기초수급대상자로 장애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고 보호자도 없어 위문대상자로 선정, 수송지구대 자체적으로 모금을 통해 전달하게 됐다.
부부는 “외로운 명절을 보낼 줄 알았는데 경찰의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종명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비롯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라며 “자치경찰제의 목적인 ‘주민행복’을 위해 소외된 이웃 계층이 없도록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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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21-09-14 11:2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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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 요즘 왜이래? 좋은일 많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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