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일신협(이사장 박창길)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동반성장과 사랑나눔 확산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달 30일 제일신협은 수산물종합센터상인회와 2021년 전통시장 어부바 플랜 협약 및 지원행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자 발송 및 센터 내 방송 등을 통해 상가 이용고객에 한해 선착순 200여 명에게 구매물품에 대한 할인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상가 매출증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제일신협은 지난 2003년부터 수산물종합센터상인회의 어려움을 극복, 지원하고자 센터 내 ATM기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보다 편리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일신협은 같은 날 2021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제일신협은 해신동과 소룡동 사무소에서 기증식을 갖고 취약계층 40여 가정에 연탄을 비롯한 전기매트, 쌀(20kg)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전달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이고 있다.
박창길 이사장은 “군산제일신협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 “나아가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햇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