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 간담회 가져
맞춤형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협조방안 논의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용승)는 지난 9일 맞춤형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이웃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실시한 이후 생생한 복지 관련 여론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소 주변 복지소외계층 주민을 지원할 수 있는 협조체제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홍용승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은 어려운 계층에게 의욕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면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은 사회적 약자와의 만남 기회가 많은 만큼 복지에 소외된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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