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서 돌파감염에 의한 60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주소지가 안산시인 50대도 확진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812(60대, 전북#5472)가 코로나 검체 검사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812는 지난 8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증세를 보여왔고,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돌파감염된 상황이다.

군산#813(50대, 전북#5473)은 주소지가 안산으로 현재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인후통과 기침 증상을 보여왔으며 지난 9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 군산#812(60대) 발생경위

  ❍ 11. 6.(토) 08:00 ~ 09:00 ○○목욕탕
               12:00 ~ 16:00 타지역 동선
               16:00 ~ 17:00 △△음식점
  ❍ 11. 7.(일) 10:30 ~ 11:30 □□교회
  ❍ 11. 8.(월) 10:30 ~ 16:00 직장 근무
  ❍ 11. 9.(화) 06:40 ~ 11. 10.(수) 06:10 직장 근무
               08:40 ~ 09:00 ◇◇병원
  ❍ 11. 10.(수) 09: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5:3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결과 양성 판정

□ 군산#813(50대) 발생경위

  ❍ 10. 30.(토) ~ 10. 31.(일) 타지역 동선
  ❍ 11. 1.(월) ~ 11. 7.(일) 08:00 ~ 18:00 직장 근무
                           12:00 ~ 13:00 ○○음식점
                           18:00 ~ 19:00 △△음식점
  ❍ 11. 8.(월) ~ 11. 9.(화) 타지역 동선
  ❍ 11. 10.(수) 10:00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17:00 이기은진단검사의학과 검사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