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마을 및 농가와 상생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진입로와 농로 등 주변 환경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다.

재단 직원들은 마을 및 농지의 환경 보전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결한 마을 조성에 기여했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신청사 건축과 현재 건축 중인 꼬꼬마양배추 저온유통시설 등으로 분진 및 소음 등에 관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여론에 직면해왔다.

 채상원 센터장은 “오늘과 같은 행사로 마을 주민의 모든 불편을 해소할 수 는 없지만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