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사랑의 밥상 나눔터’ 무료 급식 봉사
지역 어르신 밥퍼 활동, 사랑의 백미 10포도 전달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23일 산북동 소재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종명 서장과 청렴동아리 직원 등 1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국과 밥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직접 배식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쌀 10kg 10포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명 서장은 “앞으로도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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