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다중이용시설 테러예방 안전점검
군산경찰서(서장 임종명)는 관내 다중이용시설(롯데마트·이마트)에서 테러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테러 관련 협박 전화 대응 및 비상상황 대비 매뉴얼 점검, 근무자에 대한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시민들이 다수 모이는 대형마트에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비상상황 관련 매뉴얼에 대한 작성 및 숙지 여부 등을 확인하며 주기적인 상황 가정훈련을 시설에 요청했다.
임종명 서장은 “국내 일반테러를 담당하는 경찰은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앞으로도 대형마트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