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신형119 구급차 확대 배치
스타리아 차량 교체, 촘촘한 구급 서비스망 구축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15일 사정119안전센터에 신형 119 구급차를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신형 119 구급차는 기존 스타렉스 차량이 아닌 스타리아 차량으로 교체, 실내 공간이 확장됐다.
소방서는 이번 신형 119구급차 추가 배치로 총 12대의 구급차를 운영하게 됐으며, 더욱 촘촘한 119 구급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지속적인 구급대원 교육으로 구급대원 처치 능력 향상 등을 통해 심정지·중증외상 환자 소생률 등 구급 품질 서비스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지역 여건과 인구 밀도를 고려한 신형 구급차 보강으로 신속한 구급출동과 구급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소방’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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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는 서천인 2021-12-16 10:3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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