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 유복근(우측 두번째)대표이사가 29일 직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뜻 깊은 2021년을 회고했다.

대창은 연말이면 종무식 및 송년회를 열고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겼으나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이날 별도의 행사 없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회사발전과 직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장학금은 직원들의 대학생 자녀 4명에게 각각 50만원 씩, 고교생 자녀 1명에게 20만원을 전달했다.

유복근 대표이사는 “2년 째 지속된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 일을 내 일처럼 애정을 갖고 처리해준 직원들 덕분에 2021년을 큰 어려움 없이 잘 보낼 수 있었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직원들이 더욱 행복하고 크게 웃을 수 있도록 화합과 상생 경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아베스틸 우수 협력업체인 (주)대창은 직원 복지와 지역사회 상생에 남다른 열정을 지닌 유복근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매년 튼실한 성장을 거듭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