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임인년 힘찬 도약 다짐
6일 시무식, 새해 기업지원·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사)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회장 오수복·이하 협의회) 회원들이 임인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6일 협의회는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오수복 회장, 김성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채행석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협의회는 회원사의 다양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고자 물류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산단 출퇴근 버스 지원사업, 정부·지자체 위탁사업인 숙소지원 사업 등을 펼쳤다.
특히 숙소 지원사업의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A등급 평가를 받는 등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기업지원 특별사업으로 지정기부금단체 선정(세제적격단체), 태양광 기업 지원,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산단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오수복 회장은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와 산단공 전북본부는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2022년에도 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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