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 도약 선언
올해 주요사업 의결, 지역사회 봉사활동 최선
군산시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는 지난 18일 향군회관에서 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 1부에서는 지난해 업무분석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그리고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등 주요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2부에서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상, 전라북도재향군인회장상, 군산시재향군인회장상, 군산시장상, 군산시국회의원상 등 지난해 군산시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시상이 이어졌다.
유희옥 회장은 “올해는 향군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굳건한 안보관 확립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국가안보 제2의 보루로서 맡은바 임무에 충실 할 것”을 밝혔다.
한편, 군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야전통시장을 찾아 설 맞이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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