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확진자가 처음으로 15만 명을 넘은 가운데 군산 지역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명대를 넘긴 508명이 나왔다.

일일 최다 확진자수를 경신했을 뿐 아니라 지난 19일 누적확진자수 6000명 대를 넘어선 지 3일 만에 7000명을 훌쩍 뛰어넘어 오미크론의 무서운 확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 군산 확진자 발생현황 : 총 7,396명

	22일 발생	누계	2020년	2021년	2022년		격리중	금일해제	격리해제
군산	508	7,396	123	1,275	5,998		2,734	354	4,308

          
22일 저녁 7시 기준 확진된 군산6889번~군산7396번 중 10대 미만은 51명, 10대는 103명, 20대는 83명, 30대는 70명, 40대는 85명, 50대는 54명, 60대는 43명, 70대는 14명, 80대 이상은 5명이다. 

■ ❍ 22일 확진자 발생 현황 : 총 508명 (#6889~#7396)                  (단위:명)

합 계	10대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
508	51	103	83	70	85	54	43	14	5

누적 확진자 7,396명 중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2,734명, 격리해제자는 4,662명이다.

또한 누적 자가격리자는 2만4,778명으로 이중 현재 235명이 격리 중이다. 누적 능동감시 대상자는 1만1284명으로 현재 모두 감시 해제됐고, 누적 수동감시 대상자는 7,857명으로 이중 1,903명이 현재 대상자이고 5,954명이 감시해제됐다.

재택치료를 받은 환자는 총 4,539명으로, 이중 격리해제된 환자가 3,031명이며, 나머지 1,508명이 치료 중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중 유전자검출검사(PCR)을 의뢰한 사람은 48만5,166명이며, 이중 양성이 7,396명, 음성이 47만5,452명, 검사 진행 중인 2,318명이다. 또한 신속항원검사(RAT)는 총 2만2,965명이 의뢰해 596명이 양성, 2만2,369명이 음성으로 양성률 0.02%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