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산 지역 신규 확진자가 833명,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2,444명, 누적 사망자는 5명이 되었다.

군산시에 따르면 2일 19시 기준 확진자는 #11612~12444로, 이중 40대와 10대가 각각 150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미만이 125명, 30대가 108명, 20대가 80명, 50대가 79명, 60대 77명, 70대 42명, 80대 이상이 22명이다.

❍ 2일 확진자 발생 현황

합 계	10대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
833명	125명	150명	80명	108명	150명	79명	77명	42명	22명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4,543명이며, 이중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일반관리군 2,303명 집중관리군 273명 등 2,576명이다.

또한 현재 자가격리 중인 대상자는 432명, 수동감시 대상자는 2,074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할 가능성이 있는 'BA.2' 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현재 중증도에서는 오미크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국내 우세종이 될 경우를 대비해 더욱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