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지역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900명대로 증가했다.

군산시는 7일 저녁 7시 기준 96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어제인 6일 837명에서 127명이나 더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도 1만6924명이 되었다.

7일 발생한 군산#15961~#16924 중 10대가 193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미만이 177명, 40대 140명, 30대 121명, 50대 114명, 20대 112명, 60대 58명, 70대 31명, 80대 이상 18명 순이다. 10대 이하 저연령 층이 38%를 차지하고 있다.

❍ 7일 확진자 발생 현황

합 계	10대 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
964명	177명	193명	112명	121명	140명	114명	58명	31명	18명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6,201명으로, 역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 역시 일반관리군 4,642명, 집중관리군 501명으로 총 5,143명에 달한다.

현재 자가격리 대상자는 541명이다.

❍ 3월 일일 확진자수

날짜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	7일		합계
확진자수	880명	833명	816명	938명	934명	837명	964명		6,2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