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북산악연맹 회장은 지난달 30일 정강선 전북체육회장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북지역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준섭(복싱), 정소영(배드민턴), 임미경(핸드볼) 전 국가대표들이 동행했다.

특히 김 회장은 전북출신이자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인탁 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과 환담을 나눈 뒤 전북 출신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응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도내 클라이밍 훈련장의 규모 및 시설 확대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