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평생대학-고상준 안과의원, 어르신 안질환 예방 협약
어르신 의료복지향상·체계적인 눈 건강관리 도모
군산적십자평생대학(학장 최용희)은 20일 고상준 안과의원(원장 고상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적십자평생대학 어르신들의 안질환 예방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앞서 고상준 안과의원의 김원미 이사는 ‘알기 쉬운 눈 건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갖고 눈 건강관리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고상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적십자평생대학 어르신과 가족들에게는 여러 가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질환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최용희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에 다니는 어르신들과 가족의 건강증진과 진료 편의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맑고 밝은 눈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보면서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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