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 군산공장(공장장 정승용, 노조위원장 장육남)은 지난 6일 ‘사랑의 김장김치’ 1800포기를 담가 지역아동센터와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김장 행사에 참여한 심재엽 군산공장 부공장장은 “매번 도움을 주시는 결연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OCI군산공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지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OCI 군산공장은 14년 째 결연마을 주민들의 김장 비용 전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서군산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홀몸노인들에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