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SGC에너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인‘사랑의 1004운동(구좌당 1004원씩 기부)’을 통해 모아진 금액으로 진행됐으며, 가구당 32만원(연탄 430장, 등유 204L)의 난방비가 지원됐다.

연탄을 지원 받은 한 독거노인은 “집에 연탄이 거의 다 떨어져가 걱정이 많았는데 회사측에서 연탄을 지원해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 힘든 겨울을 보내시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행사, 저소득세대 장학금 사업, 명절맞이 백미 기탁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