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최초 신협운동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팔마신협은 지난달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활동 일환으로 관내 조촌동과 경암동주민센터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나기 물품(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 최초로 본점과 지점 모두 착한은행에 가입하는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 서고 있다.

이와 함께 팔마신협은 2012년부터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 정기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등 지역 환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조남현 팔마신협 이사장은 “평소 신협의 가치인 나눔과 지역사회 환원을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