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창 유복근(가운데)대표이사가 28일 직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뜻 깊은 2022년을 회고했다.

대창은 연말이면 종무식 및 송년회를 열어 올 한해 열심히 근무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날 직원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회사발전 및 직원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유복근 대표이사는 “대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2022년 한해를 잘 보내온 것은 회사 일을 내 일처럼 애정을 갖고 처리해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었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직원들이 더욱 행복하고 크게 웃을 수 있도록 화합과 상생 경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는 좌우명을 새해에도 마음 깊이 간직하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아베스틸 우수 협력업체인 (주)대창은 직원 복지와 지역사회 상생에 남다른 열정을 지닌 유복근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매년 튼실한 성장을 거듭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