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육군 106연대 1대대, 재향군인회 임직원 등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국가 안보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희옥 회장은 “북한은 새해 첫날부터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핵 위협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때일수록 국가안보의 기본축인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강화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춰나가야 하는데,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가 그 역할을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