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정승용, 노조위원장 장육남)은 17일 군산시 장애인인권연대와 함께 명절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부침개는 설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비용은 전액 OCI 군산공장에서 지원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온정으로 만든 부침개와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OCI 군산공장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부침개 나눔 후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