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미룡동 한 김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사진은 군산소방서 제공)
지난 4일 낮 12시 18분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김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장 건물 190㎡와 건조기 등 기계류가 타 1억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긴급 출동시켜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