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미국 휴스톤 5890지구 GSE팀(단장 쥬디하우웰 외 5명)이 22일 군산을 방문했다.
이날 휴스턴 로터리 일행은 장재식 부시장으로부터 군산시 현황청취 후 시내 투어와 GM대우자동차 공장견학 등의 현장시찰 시간을 가졌다.
특히 쥬디 하우웰 단장은 현황청취 자리에서 새만금 개발과 군산시 기업유치 상황, 대중국 시정정책 등 군산시 전반적인 행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
이 자리에서 휴스턴 로터리 일행은 “군산시민들이 희망할 경우 장기 홈스테이 언어연수 체험 등을 적극 돕겠다”며, “향후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면 많은 휴스턴 지역의 다수 관광객을 군산시에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