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4분기 자랑스런 『법질서왕』 4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법질서왕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해 법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에 기여가 큰 직원으로서 홍보왕, 질서왕, 검거왕, 봉사왕 등 4개 부문이다.
 
선발된 직원은 홍보왕 은파파출소 채상우 경장(37), 질서왕 경비교통과 김원중 경장(39), 검거왕 수사과 황영광 경장(34), 봉사왕 중앙지구대 김은실 순경(23) 이다.
 
은파파출소 채상우 경장은 시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초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1월~3월 신호위반 70건을 계도하는 등 뛰어난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비교통과 김원중 경장은 교통법규위반 많은 곳 교통안전시설 개선, 대형교통사고 발생지점 안전시설 보강,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시간 연장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규제 시설개선 및 사고예방 시설 개선에 주력했다.
 
수사과 황영광 경장은 지난 3월 군산시 영동소재 금은방에서 발생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특수절도 58건을 해결하였고, 기타 형사사범 62건을 해결하는 우수 검거실적으로 검거왕에 선발됐다.
 
중앙지구대 김은실 순경은 지난 2월 역전무료급식소에서 무료배식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경찰상 정립에 기여했다.
 
군산서는 분기별로 분야별 법질서왕 4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사진촬영 후 현관 게시 및 홈페이지 활용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