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광빈)는 지난 16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당일 조리된 봄내음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임광빈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기본적인 식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며“좀 더 부지런히 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반찬지원 사업은 매월 2차례씩 독거어르신 6가구에 반찬과 착한가게 후원빵을 지원한 월명동 대표 특화사업으로, 이달부터는 매월 1회, 10가구에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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