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 여성청소년계(계장 노평래)는 학기초를 맞이하여  23일 오후 미룡동 소재 금강중학교를 전교생 9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기초질서 지키기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교폭력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그 심각성을 설명했으며 학생들이 한순간의 잘못된 실수로 평생을 후회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노평래 여성청소년계장은 군산경찰서에서 5～7월 실시 예정인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을 홍보하면서 “가해학생은 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선처할 방침이며, 언제든지 국번없이 112나 여성청소년계(441-0348)로 자진해서 신고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