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훈 대표(왼쪽)와 김우람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 대학생 정장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을 앞둔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정장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출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1인당 1회 지원하며, 지원대상 대학생은 취약계층으로 확인되는 서류와 군산지역 대학재학중인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지원되는 정장은 정해진 디자인이 아니며 파렌하이트 나운점에서 직접 선택한 정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우람·함정훈 대표는 “이번 사업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예산이 아닌 자발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대학생들이 좋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