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회현농협 조합원들의 병원 이용 시 진료 우대, 종합검진 할인혜택, 조합원 건강강좌 등 건강 증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농협 행사에 적극 협력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의 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나선다.   

김기동 회현농협 조합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어르신들은 건강을 돌보지 않고 농사일을 하다 큰 병을 얻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선제적 진단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 양질의 서비스와 각종 지원 혜택을 통해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의 경제적·사회적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