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은 서민과 기업의 경제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보증회사로 1969년에 설립돼 보증잔액 452조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다.

특히,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 1,300만원, 2022년 1,000만원 등 3년간 3,3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진우 광주호남본부장은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라며, “어려운 시기에 아동양육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아무쪼록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SGI서울보증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양육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