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체는 군산시, 군산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군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 군산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산단공 전북본부는 향후 9개 안전 유관기관과 ‘산업단지 안전점검의 날’ 및 ‘산업단지 안전 배움의 날’을 통해 기관별 중복되는 지도·점검·교육을 합동 실시하고, 지원사업은 패키지화해 안전 관리·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김성기 전북본부장은 “산단내 안전사고 공동대응, 정보 및 데이터 공유·연계,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 합동 안전관리를 통해 양질의 통합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단 안전사고를 저감해 안전문화 大전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