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교실은 ▲음주운전, 무면허 등 범죄 위험성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우회전 통행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 등 최근 강조되고 있는 교통 법규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특히, 이주여성들을 위해 다국어 교재를 지원하는 한편 필기시험 시 외사계 담당자가 동행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마약범죄 척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국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든든한 이웃과 같은 따뜻한 군산경찰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