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진 업체는 명가김치찜(대표 차유업), 포차어게인(대표 유윤경), 엔트리헤어(대표 최나희) 총 3곳이다.

특히, 올해 동백로 나운상가번영회는 이삼석 회장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현재 착한가게는 21개소에 이른다.

차유업·유윤경·최나희 대표는 “평소 나눔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승수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 주어 정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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