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정은 구암동에서 영업해 오다 폐업한 후 지난 6월 금강하굿둑에 신규 개업했으며, 다양한 오리음식을 통해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이날 성산면 지사협은 이강민 대표에게 착한가게 7호점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강민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이 이웃에게, 서로 기댈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착한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