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지회장 나두길)는 지난 21일 지회 사무실에서 중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산시지회는 회원 4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하고 덕담을 나눴다.
나두길 군산시지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지친 회원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