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매년 명절, 연말연시 나눔캠페인,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영민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호우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전북은행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시장은 “항상 지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은행 손길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