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성광문 회장

故 성 회장은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다가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화돼 이날 새벽 숨을 거뒀다.

성 회장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협의회 회장, 군산시노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군산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장, 아름다운 가게 전라북도 공동대표, 군산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5대 총동문회장·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기성회장직 등을 역임했다.

평소 활발한 사회활동을 인정받아 법무부 교정대상 사회봉사상, 경찰청장 감사패, 국무총리 표창, 법원행정처장 감사패, 전라북도지사 감사패, 환경부장관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군산대학교 총장 감사패, 군산시민의 장 등을 수상했다.

특히, 출소자 취업알선 및 출소 후 재범방지활동, 무의탁노인 무료급식봉사, 장학금 기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한 평생 봉사의 삶을 걸어왔다.

성광문 회장의 빈소는 군산 은파장례문화원 1층 VIP실이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군산 승화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