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성산면 도암마을공동체 ‘청.바.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삼계잔치를 통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이웃간 교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도암마을공동체는 마을진입로 가로변 녹지 가꾸기, 어르신 효잔치,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 마을공동체 개소식, 정보화교육 및 탄소중립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로컬브랜드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도암마을공동체는 앞으로 취약계층 주택수리, 문화의 밤 행사, 밑반찬 나눔 행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