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발생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위해를 예방하는 특별치안활동기간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최근 한달 새 2회 이상 노인 학대 피해 신고 이력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대 피해 노인의 신체 상태 및 심리 상태, 주거환경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펼치고 있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특별치안활동기간 중의 예방활동과 모니터링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안심하며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군산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