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덕 소방서장(가운데)이 정은애 센터장(오른쪽)과 방성호 대원을 공감소통관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감소통관으로 임명된 직원은 정은애 금동119안전센터장(소방경)과 방성호 화학119구조대원(소방장)이다.

이들 공감소통관은 직원 개인 고충 상담 및 해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상하 계급간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직원 간 소통 및 고충 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직원 사기진작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센터별 순회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정은애·방성호 공감소통관은 “소통 분위기 조성을 통한 직장 내 스트레스를 줄여 더욱 하나되고 발전되는 소방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공감소통관 운영을 통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하고 밝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더욱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