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군산세무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를 홍보하고 있다.

군산세무서(서장 장성우)가 일상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양손을 흔드는 Bye Bye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산세무서는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지난 9월 7일 지목 받았다.

장성우 서장은 “군산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직장 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며 플라스틱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성우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재붕 군산세관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