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정의붕 부총장, 뷰티산업학과장 이순희 교수, 유용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한 화장품은 앰플, 크림 각 100개씩으로 시가 3240만원 상당의 현물이다.

유랍(ULAB)은 스위스의 청정 원료와 최첨단 기술 공법으로 Age-less 뷰티사이언스를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유용기 대표는 “호원대 뷰티산업학과 겸임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던 깊은 인연이 있어 각별한 애정으로 학생들의 전문적인 실습교육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기탁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뷰티산업학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