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환경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27일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 및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 2대에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매년 헌혈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서해환경은 이로써 올해까지 총 12회 640여명 이상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했다. 

일부 직원은 35회 이상의 헌혈 참여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은장을 받는 등 직원들의 이웃사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해환경 박성윤 대표이사는 “노·사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직원복리 후생에 앞으로도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날 직원들의 사랑의 헌혈이 위급한 상황에서 혈액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생명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환경 임직원들은 최근 동절기를 앞두고 사랑의 연탄봉사를 비롯해 평소 다양한 이웃사랑을 통한 더불어사는 삶 실천에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