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청소년주간 기념 청소년유공자로 청소년 문화의집 정건희 관장이 선정이 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정건희 관장은 전북 최초의 청소년인권센터를 설립하는 실무역할을 총괄하며 청소년인권운동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정 관장은 군산시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밴드연합회 등의 동아리 자치조직을 구축하여 지역의 청소년 문화활동을 벌였다.


이러한 활동들이 국가로부터 인정되어오는 26일(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