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평일 야간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 휴일 주간에 유흥가, 상가 밀집지역, 시외권 교차로 등 관내 곳곳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주·야간 구분 없는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행락철 각종 모임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신다면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