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창성주공아파트 경로당(회장 두창수) 개원식이 지난 23일 월명동주민센터 직원과 시의원, 자치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성주공아파트는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 7일 임시총회를 열어 경로당 초대회장으로 두창수씨를 선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업체인 딸기마트, 이성당, 신이빈후과, 일흥옥 등 협찬으로 경로당 개원식과 더불어 선양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초청 지역 경로잔치 한마당을 성대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