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59회 독거노인 초청행사를 김장나눔행사로 대체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조촌동, 경암동, 개정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홀몸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재풍 이사장은 “지난 2009년 개원 이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15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며, “이 외에도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배려계층 지원 사업,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너싱홈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전국요양시설 중 최초로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